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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개인정보 빼돌린 청주 모 신협 이사장 입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5-10-28 20:52

  충북경찰청은 이사장 선거운동을 위해 조합원의 명단을 빼돌린 청주 모 신협 이사장 김모씨(60)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치러진 이 신협 이사장선거에 출마한 김씨는 조합원 4600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선거운동에 사용한 혐의다.
 
 또 김씨는 조합원의 선거권을 얻으려 지인들을 조합원에 가입시킨 뒤 임의로 이들의 주소를 바꾼 혐의를 받고 있다.
 
 조합원의 선거권은 이 신협 지역에 주소가 있어야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이 신협 이사장 선거 당시 출마한 민모씨(55)도 조합원 1300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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