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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맑은뇌쉼터' 학교 졸업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0-28 21:39

 27일 경북 울진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맑은뇌쉼터학교' 졸업식에서 김주령 울진부군수가 졸업생 노인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진군)

 "평생건강도시"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27일 엑스포공원에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맑은뇌쉼터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맑은뇌심터학교는 울진군이 지난 3월부터 10개 읍면, 11개 마을에서 진행해온 치매예방프로그램이다.

 이번 졸업식은 독거노인이나 인지 저하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북도와 함께 운영한 '우리 마을 예쁜뇌쉼터(울진군은 맑은뇌쉼터학교)'에 80%이상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마당극패 우금치의 '울진군, 신비의 영약을 찾아서'란 마당극과 혈관성 치매의 원인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신명나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아름다운 우리민요 봉사회의 축하공연은 졸업식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장맹희씨(기성면 척산리)는 "이렇게 졸업 가운을 입고 졸업장까지 받으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이 치매예방 활동의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치매예방활동을 하시겠다는 건강다짐의 계기로 삼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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