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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충북혁신도시 행복축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충북혁신도시 행복 한마당축제’가 29일 오후 법무연수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혁신도시 이전 7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신도시 입주민 6000여명 입주를 축하하고 이전기관 직원과 지역주민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이전기관 직원과 혁신도시 입주민,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을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혁신도시관리본부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탐방, 농산물직거래장터, 주말농장 등 혁신도시화합과 상생을 위한 각종 행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