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북본부, 영덕군 물관리자동화시스템 구축 완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1:49
17개 지사 중 12번째, 수혜면적 1504ha의 현장 원격제어소 14개소 구축 완료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는 지난 6월 영덕.울진지사에서 관할하는 영덕군 일원에 묘곡지구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을 추진해 농업기반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물관리자동화시스템(원격감시.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한국농어촌공사 지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양.배수장 및 저수지, 수문 등 농업기반시설을 원격으로 감시 및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경북본부는 이 같은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 구축을 위해 영덕군 일원에 국비예산 10억8000만원을 투입해 수혜면적 1504ha의 현장 원격제어소 14개소(저수지 4개소, 용배수로 수문 10개소)를 구축.완료했다.
경북본부는 주요 수원공,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에 정보기술(IT) 및 유무선통신을 이용해 17개 지사 중 12개 지사에서 집중적, 체계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함으로써 물관리 비용절감 및 용수배분의 합리화를 위한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을 점차 확대 설치해 물관리의 과학화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로 농업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설물과 농작물 보호 등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권기봉 본부장은 "이번 영덕군 물관리자동화시스템 구축으로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한층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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