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9일 구미대 초청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신준환 전 국립수목원장의 모습.(사진제공=구미대학교) |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29일 본관 대강당에서 ‘명사초청 독서&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국립수목원장을 지낸 신준환 동양대 교수가 경북 구미대 초청으로 이날 '독서&인문학'에 대해 특강했다.
'나무를 보며 사람을 생각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명사특강은 인문학의 토대인 독서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배양하고 학생들에게 폭 넓은 사고력과 풍부한 감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시작으로 30년 넘게 나무 연구자로 살아온 신 교수는 "나무는 흔들리지 않아서 강한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려서 강하다"고 강조하고 "서로 어울려서 숲이 되는 나무를 보면 우리 사회도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존해야 지속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양대 산림비지니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다시 나무를 보다, 숲 속 깊은 내 친구야, 한국의 전통생태학(공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