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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는 오는 31일 수통골 일원에서 시·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에 나선다. 사진은 산불소화시스템 가동 전경.(사진제공=서구청) |
대전 유성구가 가을철 산불방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구에 따르면 오는 31일 수통골 일원에서 시·구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올해 유성구 갑동 현충원 일원에 새롭게 설치한 ‘산불소화시스템’의 원격제어 가동점검을 마치는 등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감시원 15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5명을 취약지역 등에 배치하고 소방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산불소화시스템’은 대전시에서 운영 중인 산불감시카메라와 연계,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 원격으로 가동해 산불의 초동진화와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과 인접한 곳에서는 취사, 흡연, 소각 등을 하지 말고 발견 시 유성구 산불방지대책본부(042-611-245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