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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항마을 이야기’ 책자 표지.(사진제공=함안문인협회) |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괴항마을이 주관한 이 행사는 경상남도의 ‘문화우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장효익 원장과 이성용 도의원, 함안문인협회 관계자, 괴항마을 조석제 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괴항마을 이야기’는 지난해 괴항마을 노인 16명이 살아온 인생을 구술하고 후원단체로 참여한 함안문인협회 회원들이 이를 받아 써 신국판 144쪽으로 엮었다.
책 부록으로 지난해 개최한 미술∙시화 전시회 자료와 동네유적이 간략하게 소개돼 마을변천사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석제(83) 괴항마을 전 이장은 환영사에서 “문화가 무엇인지 모르고 평생 일만 해 온 우리들에게 표현할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함안문인협회 김재순 시조명창이 하동군시조협회 하수인 사범의 장구가락에 맞춰 시조창으로 흥을 돋웠고, 안형환 선생이 심금을 울리는 대금연주로 행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