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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보건소,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 실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6:10

 충북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오.벽지마을과 사회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9일엔 북이면 6개 마을에서 검진이 진행됐고 30일에는 실버안노인요양원 등 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이동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청원보건소에 따르면 국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인구10만 명당 매해 97명 이상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되고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1위이며 국민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감염자로 추정될 정도로 결핵은 국내 법정 감염병중 중요한 질병이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 재채기, 호흡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져 나온 결핵균에 들어 있는 비말 핵이 다른 사람의 폐를 통해 들어감으로써 전염된다.

 기침과 가래, 미열, 잠잘 때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폐 침범이 심할 경우는 호흡곤란이나 객혈 등의 증상이 있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이러한 증상이 2∼3주 지속되면 결핵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청원보건소는 취약계층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주기적인 진료 및 복약을 통해 결핵 완치율을 높이다는 계획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2주 이상 잦은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발견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보건소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X-선 검진과 객담 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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