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최근 보상능력 없는 가해자의 ‘묻지마 폭행’으로 치아 탈구 및 두부 열상 등 신체피해를 입어 치료비 약240만을 자비 부담해야하는 외국인 피해자(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피해 초기 단계에서는 피해자가 외국인(우즈베키스탄)임을 고려해 피해조사 시부터 통역요원을 동석시켰고 피해조사 직후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초기상담 및 지원정보제공을 통해 심리안정을 유도했다.
이후 무료법률상담기관 연계 및 구청 긴급복지지원제도 긴급생계비, 인천경찰청 영수증 희망나눔 기금 지원, 연수경찰서 엔젤코인 프로젝트 기금 지원을 통해 약 105만원을 지원해 피해자의 치료비 부담을 크게 절감했다.
한편 연수경찰서는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내 카페․음식점 등과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인천지부가 동참한 동전모으기 프로젝트 엔젤코인 프로젝트’ 운영해 교통사망사건 등 피해자 2명의 경제적 회복에 힘을 보탰다.
피해자전담업무를 맡고 있는 이호운 순경은 “갑작스러운 범죄피해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는 범죄피해자들을 상담 할 때면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신속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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