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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수도개발사업 순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01 14:50


 경남 함양군 서상 대남저수지 전경.(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군민 3만 달러 시대를 맞아 군민에게 맑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개발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46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6년 12월부터 오는 2016년까지 10년 사업으로 서상농어촌지방상수도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려 64만3000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수지 1개소와 하루 3700톤 처리가능한 정수장 1개소는 완료됐고, 송∙배수관로 39km공사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군은 안의 배수지까지의 연결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1275가정∙2700명 안의 면민이 이미 맑은 물을 공급받는 등 그동안의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됐다.


 지난 10월 초 추가 확보한 국비 6억원으로 노후된 안의 배수지를 올 연말까지 새로 설치하면 안의면민 삶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각 가정마다 관로를 연결하는 서상 농어촌 확충사업이 오는 2017년 완료되면 관로 37km, 가압장 5개소가 들어서 서상∙서하∙안의 지역 3개면 2566세대 7841명의 군민이 맑은 물을 공급받게 된다.


 올해 1월 착공된 이 사업엔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행되고 있다.


 강현관 상하수도 사업소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중부지방의 가뭄이 극심해지고 있음을 감안, 중앙부처와 상수도 원수 확보 방안을 적극 협의 하는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활한 상수도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도 물을 아껴쓰기와 공사 협조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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