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전통시장서 펼쳐지는 품바공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용길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0:05
품바 및 난타공연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전통시장
충북 음성군 전통시장이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군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품바공연을 열고 있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음성의 전통시장은 대형유통업체와 마트가 입주해 시장 활력에 어려움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의 발길이 머물고 장을 보려고 이른 새벽부터 집을 나선 시골 노인들과 인근 주민, 상인 등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정이 넘치는 만남의 장소이다.
이번 문화공연은 지난 10월26일 삼성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대소, 무극, 음성전통시장을 순회하며 7회에 거쳐 품바 및 난타 공연, 노래공연, 전통시장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눈과 귀가 즐겁고 먹거리, 살거리가 있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감곡전통시장은 3, 8일 민속 5일장 운영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3회 다양한 악기연주와 노래, 춤 공연을 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순갑 경제과장은 “역사적 전통성과 경제적 교류가 활발한 전통시장에 문화공연을 더해 지역주민과 시장을 오가는 상인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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