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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5일부터 공공비축미 벼 매입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0:13

 충북 청주시가 오는 5일부터 상당구 남일면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벼 매입을 한다.

 청주시는 남일면 고은창고 등 53곳에서 다음달 2일까지 지난해보다 7.8% 증가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5796t을 매입할 계획이다.

 건조벼는 소형포장(포대벼)인 40kg단위 2102t과 대형포장(톤백벼)인 800kg 단위 3694t을 매입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올해는 일손 부족 등을 감안해 농가에서 선호하는 톤백의 매입비중을 늘려 매입할 방침이다.

 매입대금은 1등급 기준 40kg포대당 5만2000원을 우선 지급되며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에 따라 내년 1월 중 사후 지급된다.

 올해는 농산물 검사기준 변경에 따라 공공비축 매입분부터 변경된 대형포장재의 규격이 적용되며 예전 포장재로 포장된 제품은 매입이 불가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시는 올해는 최근 쌀 생산량 과다로 인한 농가의 공공비축미 매입 선호도가 높아 여느 해 보다 매입실적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로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등 매입에 따른 창고 확보 등을 통해 농가 소득안정과 쌀값 하락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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