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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 간부공무원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가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1:30


 2일 오전 대구은행 달성군청 출장소에서 김문오 군수(오른쪽서 세번째)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는 2일 오전 대구은행 달성군청 출장소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 사회적 관심과 군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어려움을 덜어주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는 물론 개혁성과를 가시화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희망펀드 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월급여의 일정비율 또는 일시금을 국내 13개 취급은행에 계좌 개설과 함께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인 기금은 다음해 1월부터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사업에 사용된다.


 김문오 군수는 "청년희망펀드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와 지역경제에 더욱 튼튼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지역 내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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