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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찰, 이승훈 청주시장 소환 조사 이어 시청 압수수색까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2:03


 2일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맨왼쪽)이 금품을 수수한 의혹에 대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청주지검에 들어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지수 기자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청주시청 압수수색까지 단행했다.


 청주지검은 이날 오전 이 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청주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과와 정책보좌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시장에게 돈을 건넨 선거 홍보 기획사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청주지검에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즉시 조사실로 향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6.4지방선거 당시 선거 홍보 기획사 대표 A씨(37)로부터 2억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A씨의 사무실에서 자금내역 등의 자료를 압수해 지난달 13일 A씨를 체포,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 시장과 관련된 계좌를 추적해 출처를 알 수 없는 자금 흐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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