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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성결혼이민자 행복한 요리교실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3:27


 여성결혼이민자 행복한 요리교실 모습.(사진제공=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 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성우)는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요리교실 '행복 수라간'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진행하고 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여성결혼이민자 15명이 참가한다.


 한국 음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전문 요리사의 지도 아래 장아찌, 나물요리, 김치찌개 등의 간단한 밑반찬에서부터 불고기, 떡국, 닭볶음탕 등의 일품요리까지 다양한 생활요리를 배우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도안민탄씨(31, 베트남)는 "처음 한국에 와서 베트남과 음식문화가 달라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서 한국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취업교육, 상담, 방문교육, 언어발달서비스, 통번역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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