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명예사서 양성교육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02 13:57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도서관의 자원봉사자 양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5일부터 27일까지 양천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명예사서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세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키워 봉사동기를 부여하고 양천구의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도서관의 기능 및 사서의 역할 ▶도서관에서의 책의 중요성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자료조직 및 도서관리프로그램 실무를 주제로 기본실무교육부터 소양교육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번째 강의는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이사장인 박소희 관장이 도서관 기능이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선진사례를 통한 사서의 역할을 소개한다.
도서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책에 대한 강의도 펼쳐진다. 초롱이네 도서관 '오혜자 관장'이 도서관을 운영하며 쌓은 자료선정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해 책놀이터 '박미숙 관장'이 사례 강의를 이어간다.
특히 마지막 날 펼쳐지는 갈산도서관 '명혜권 사서'의 강의는 현재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면 꼭 들어야 할 필수 교육이다. 양천구 도서관 시스템에 맞춰 도서 분류·배가·목록정리부터 책가방서비스까지 그동안 봉사하면서 느꼈던 문제점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구립도서관이 점차 늘어나면서 각 도서관별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짧지만 알찬 내용으로 준비해 자원봉사자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자긍심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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