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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창녕군규방공예연구회 인화낭자 솜씨전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열)가 후원하고 창녕군규방공예연구회(회장 권옥순)가 주관하는 '인화낭자 솜씨전'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0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바쁜 농사일과 가사일중에서도 틈틈이배우고 익혀온 솜씨로 정성들여 제작한 그림조각보, 손가방, 모시발 등 200여점의 규방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권옥숙 회장은 "회원들이 한 해동안 인내와 정성을 기울여 느리지만 부지런한 손길로 한땀 한땀이어 다양한 작품들을 완성하게 됐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옛 규방문화를 재해석하고, 현대화의 가능성을 엿볼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규방공예연구회(별칭 인화낭자)는 옛 여인들의 감성과 예술혼을 되살리고 전통을 이어가는 규방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자 지난 2004년에 발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