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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김귀숙 씨가 남해군 11월 정례조회에서 박영일 군수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군 김귀숙 씨(65, 이동면)가 지난달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5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시행됐다.
이 대회는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들의 문서작성, 정보검색, 인터넷활용 등 정보화 능력을 겨루는 전국 최대 규모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노인들이 시험을 치르는 고령자 부문에 출전한 김귀숙 씨는 경남대표로 참가, 나이를 잊은 뜨거운 열정으로 고령자 2부문(65∼74세)에서 금상(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김귀숙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해군의 노인 정보화 실력을 널리 알린 진정한 실력자다.
특히 올해 경남 노인 인터넷 과거시험에서 장려상을 수상, 경남도 대표가 됐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더욱 실력을 갈고닦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귀숙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해마다 중앙대회에 참가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기쁘고, 많은 도움을 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드린”며 “이제 3년 후에 모바일부문으로 대상에 도전하겠다”고 앞으로의 힘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