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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기업트랙’ 전국 전파...타 시·도 벤치마킹 잇달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5-11-03 06:10


 경상남도 일자리창출 특수시책인 ‘경남형 기업트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0월 30일 전남도·시군 일자리담당 공무원 30명이 단체로 경남도를 방문하는 등 ‘경남형 기업트랙’이 전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경남형 기업트랙’은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산·학·관 협업으로 지방대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되는 창조적 청년일자리 창출시스템이다.


 지난 10월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 시행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일자리담당과장(2015년 8월 31일)의 트랙기업 방문에 이어 타시도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경남도를 방문한 경기도·전남도 일자리담당 공무원들은 “지역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청년고용절벽 해소 방안이며, 지방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 모델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시책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사업시행이 용이한 인력양성교육에 집중돼 있는데, ‘경남형 기업트랙’은 직접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이라는 점이 차별화 돼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안상용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트랙 도입 초창기에는 트랙개설 대상인 대기업·우량기업의 경우 지방대학생 신규 채용협약에 미온적이었지만 현재는 맞춤형교육을 받은 우수인재의 적기 공급으로 훈련비용이 절감되고 현장실습 등을 통해 장기간의 인성파악 등이 용이하다는 장점은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인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더해져서 트랙체결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늘어나하는 등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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