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안과 수술도 실시간 네비게이션...컴퓨터 가이드 백내장 수술 시대 열려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1:09

수술현미경 통해 디지털화 된 눈 계측 정보 의사에게 실시간 제공, 센트럴서울안과 도입, 난시 교정 백내장수술 등에 도움

 자료사진.(사진제공=센트럴서울안과)

 센트럴서울안과 백내장 수술클리닉은 세계적인 광학기업 칼자이스사의 최첨단 컴퓨터 가이드 백내장 수술 시스템인 ‘칼리스토 아이 (CALLISTO eye)’를 최근 도입했다고 밝혔다.


 ‘칼리스토 아이’ 는 안과 수술에서 환자의 눈에 따른 특성을 수술현미경에 내장된 컴퓨터가 오버레이 장치를 통해 수술자의 눈에 전송하고 수술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가이드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백내장 수술이나 고도근시 안내렌즈삽입술시 정확한 전낭 절개와 난시 교정 위치 유도 등이 가능해져서 더 안전한 수술에 도움을 준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운전시 정확한 길잡이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이 장비는 최근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서도 수술 전 복잡한 과정과 불필요한 시간들을 줄일 수 있는 장비로 정식 허가를 받아 화제가 됐다.


 ‘칼리스토 아이’는 세계에서도 최고급 백내장 수술 시스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자이스 백내장 스위트 (Zeiss Cataract Suite)’ 의 구성 장비이다. 수술 전 레이저계측시스템인 IOL Master 500 이상의 장비와 최고 사양의 수술 현미경인 OPMI LUMERA 700, 영상전송장치인 Forum네트워크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작동할 수 있고, 수억대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 가격과 백내장 수술에 숙련된 의료진들이 필요한 이유 등으로 세계적인 안과 전문 병원들에서조차 아직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백내장/고도근시 클리닉 책임 전문의 김균형 원장은 “칼리스토 아이 정식 버전이 포함된 Zeiss Cataract Suite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제 국내 환자들도 세계적 수준의 백내장 수술 시스템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운영되던 프리미엄급 초음파 수술 장비인 ‘센추리온 비전 시스템 (Centurion Vision System)’, ‘콘스텔레이션 비전 시스템 (Constellation Vision System)’과 함께 난시가 동반된 백내장 수술과 고도근시 안내렌즈삽입술 등에서 진일보한 결과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의대, 고려의대 출신 3명의 안과 전문의로 구성된 분과별 진료 시스템을 갖춘 센트럴서울안과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고도근시 등 질환 전문 클리닉으로 2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노안, 백내장 수술 부문/ 한경비즈니스 주관)으로 수상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