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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100점 만점에 54.6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2:20

중소기업 중앙회 설문결과…젊은 고학력자 선호도 더 낮아
 젊은 고학력자일수록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월28일부터 9월말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선호도는 100점만점에 56.4로 대기업의 72,8보다 낮게 조사됐다. 
 
 이번 인식도 조사는 국민들이 중소기업의 안정성(5개), 성장성(7개), 근로조건(5개), 사회적 지위(4개), 자아실현(4개) 등 25개 항목별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의 인식도는 대기업에 비해  안정성과 근로조건 관련 항목에서 낮았다. 

 근로자 복리후생(46.3)과 안정적 판로확보(47.2), 위기극복능력 (47.7)  등이 부정적 인식도에 영향을 줬다.

 중소기업 장점으로는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69.7),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제공 능력보유(65.4), 신기술개발/뉴 트렌드 선도 혁신능력 보유(61.8) 순으로 꼽았다.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성별, 나이, 지역 등 인구학적 범주와 교육수준, 직업유형, 직장규모, 학부모 여부 등 사회경제학적 범주에 맞는 전략과 강도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저연령, 고학력, 대도시거주, 중소기업근무, 학부모, 자영업자, 남성 일수록 중소기업 인식도가 더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취업을 앞둔 청년층(54.8)을 제외하고는 60대 이상(59.0), 50대(54.3), 40대(53.1), 30대(51.4)로 연령이 낮을수록 중소기업 인식도가 낮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52.9)이 가장 낮고  중부권(56.1)이 가장 높은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 및 지원이 40.5%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체험프로그램 16.3%, 방송홍보 13.9%, 교사교육 9.6%, 기업체교육 8.4%, 청소년 교육 8.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성, 근로조건 등 취약분야별 세부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하고 홍보함으로써 각계각층의 다양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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