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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가운데)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이하 인기협) 김철관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임원진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인기협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종합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근 문체부가 추진 중인 신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5인 미만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3일 5인 미만 인터넷 언론의 등록을 취소하는 내용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날 국무회의에 올린 개정안은 19일부터 당장 시행된다고 한다.
정권이 그동안 한국인터넷기자협회를 비롯해 수많은 언론-사회단체, 인터넷언론의 목소리를 듣고도, 이를 묵살한 결과다. 이로서 인터넷언론 기자들은 정권에 대한 판단을 명확히 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때는 물론, 수차례 신년사와 연설을 통해 "작은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5인 미만 인터넷언론사 모두를 등록 취소하고 퇴출 절차를 밟겠다는 법령으로 박 대통령의 다짐이 허언이었으며, 국민에 대한 기망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를 비롯한 모든 인터넷언론사와 기자들은 언론-시민단체와 연대해 정권의 인터넷 언론 퇴출 시도에 맞서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다.
(회원사 공동보도) 2015년 11월3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