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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및 보험대리점은 3일 오후,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 첫번째),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왼쪽 두번째),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왼쪽 세번째),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왼쪽 네번째). (사진제공=생명보험협회) |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및 보험대리점은 3일 오후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율협약은 생․손보험업계와 보험대리점업계가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체결하는 금융권 최초의 자율협약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보험산업을 이끌어가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대표 36명, 보험대리점 대표 19명 등 약 60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보험업계의 실천의지를 천명했다.
보험업계 자율적 자정노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자율협약은 금융업권 최초의 자율협약으로 건전한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해나가겠다는 것으로,
25개 생명보험회사, 14개 손해보험회사, 소속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 보험대리점 중 137여개사가 동참했다.
그간 보험업계는 불완전판매, 고질적 민원증가 등으로 보험소비자에 대한 신뢰회복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소비자의 신뢰회복 없이는 보험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지난 3월부터 생보·손보사 및 보험대리점 3개업권 스스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해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준비해 왔다.
이후, 금융당국의 대폭적인 금융규제 개혁추진에 따라 자율과 책임이 강조되고, 보험판매채널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보험상품 판매채널 개선 추진방안'의 첫단계로 자율협약이 추진됨에 따라 규율규제의 실효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자율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하여 '모집질서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위원회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및 보험대리점과 3개업권 협회가 참여해 자율협약의 이행 점검과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자율협약 이행의 실효성 제고와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