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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동남아 바이어 초청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8:12

가공식품 수입 바이어 10명 초청, 84개 업체 70개 품목 참가

 경상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동남아 바이어 10명을 초청해 도내 84개 농수산식품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동남아지역에서 K-POP, K-뷰티, K-FOOD 등 한류로 한식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점을 활용해 동남아 시장에 도내 농수산식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는 싱가포르 4명, 인도네시아 3명, 말레이시아 2명, 태국 1명 등 동남아 각국의 주요 가공식품 수입 바이어로서 aT 경남지역본부가 해외사무소를 통해 초청한 바이어다.


 이번 상담회는 동남아 바이어에게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 가공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업체에게는 바이어들에게 상담품목에 대해 홍보하고 동남아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포장방법, 소비생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한 수출업체들은 식음차와 양파가공품, 수산물 등 70개 품목을 전시해 일부 업체들은 바이어와 상호간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출 희망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경남도는 바이어들이 도내 전통주를 눈으로 직접 보고 시음할 수 있도록 전통주 전시코너를 운영해 우수 전통주를 적극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수출관련 궁금증 상담창구’를 설치해 정부의 정책자금 금리인하와 애로사항 상담, 종합적인 수출상담 등도 마련해 참가업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동남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종합 상담회로서 도내 농수산식품이 동남아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속적으로 해외의 우수바이어를 국내로 초빙해 수출상담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중에 중국 내륙지역인 호북성 무한을 직접 찾아가 경남농수산물 홍보와 판촉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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