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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가 S-OIL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공상 해양경찰 격려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3일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함께 '공상 해양경찰 격려금 전달식'을 가지고 직무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주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S-OIL,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거친 바다현장에서 풍랑과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부상을 당해 몸과 마음으로 고생하는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치료비 목적으로 격려금이 지원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측 EEZ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외국어선을 단속하다 조타실을 장악하기 위해 잠겨있는 쇠창살과 나무로 된 2중 출입문을 진압 장구로 이용해 제거하던 중 부상을 입은 인천해경서 소속 조상국 경사를 비롯한 총 20명에게 공상 격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정부 지원만으로는 공상자 치료 지원이 부족한 현실 속에서 S-OIL 및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해주는 격려금은 공상 해양경찰관들에게 희망과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직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해양경찰관은 총 306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