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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서 ‘재부산 위천면향우회’ 창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04 08:57


 1일 경남 거창군 수승대에서 '재부산 위천면향우회 창립총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은 3일 수승대에서 열린 ‘재부산 위천면향우회 창립총회’가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창립총회는 재부산 위천면향우회원과 기관단체장, 위천면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재부산 위천면향우회를 결성하기 위해 몇 차례 추진위원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월20일 위천면 출신 신용도 변호사가 제31대 재부산 거창향우회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이를 계기로 결집력이 더욱 강화돼, 재부산 위천면향우회가 결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1, 2부로 나눠, 1부 고향의 가을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금원산 둘레길 산행을 우의를 다졌다.


 2부에서는 재부산 위천면향우회 회칙 제정과 임원(회장 김종곤, 수석부회장 진수근, 총무국장 유재호, 신경숙, 재무국장 유홍원, 전영숙, 홍보국장 민채현, 정태주)을 선출하고, 경과보고, 내빈 소개, 김종곤 회장 취임사, 박완묵 위천면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김종곤 회장은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그동안 결집되지 못하고 흩어져 있던 위천면향우 상호간 정보 교환과 친목증진, 상부상조를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고향 농산물 판매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고향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완묵 위천면장은 “우리 모두는 위천인이라는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종곤, 유홍원 향우회 창립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위원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향우회 창립을 면민 모두와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산에 사시는 모든 고향사람들이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하고, 위천인의 긍지와 명예를 갖고 각자의 분야에 역량을 발휘해 부산의 위천면 향우회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초청된 박완묵 위천면장을 비롯한 수승대농협장, 위천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천면 기관∙단체장 모두는 재부산 위천면향우회의 창립총회를 경축하며 향우회의 발전을 한 마음으로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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