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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갈사만 조력·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건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04 09:53

500억 원 유치 바이오메스 발전소도 건립

 경남 하동군이 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이코너지와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설립과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하동군청)

 경남 하동군은 해양플랜트 클러스터로 구축 중인 금성면 갈사만에 50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조력과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과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날 오전 경남도 주관으로 ‘경남 5+1 전략산업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이코너지와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설립과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준표 지사와 윤상기 군수,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은희진 ㈜이코너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터빈 제조공장과 바이오메스 발전소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코너지는 오는 2018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갈사만 산업단지 7만 9339㎡(2만4000평)에 친환경 조력과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설립과 함께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키로 했다.


 이코너지는 또 공장과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신규 고용인력 50명을 하동군을 포함해 도내에 거주하는 사람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이어 경남도와 GFEZ, 하동군은 투자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장 설립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코너지는 독일 케네시스 사(社)와 네덜란드 토카도 사(社)로부터 각각 풍력과 조력발전 터빈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갈사산단 6만㎡(1만8000평)에 오는 2018년까지 조력과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을 설립해 연간 2.4MW급 발전 터빈 40대를 생산하기로 했다.


 또한 같은 기간 갈사산단 2만㎡(6000평)에 터빈·보일러·콘덴서 등의 주기기와 사일로, 부속 건물로 구성된 100MW(50MW급 2기) 설비용량의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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