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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북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고층 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아파트 전문 털이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C씨(44)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0일 밤 8시 25분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소재 모 아파트 14층 의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 총 6회에 걸쳐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3일전 천안에서 원룸을 얻어 생활하면서 아파트 밀집지역을 배회하며 함께 범행할 경우 동시에 검거될 것을 우려해 아파트 출입구에 개폐장치가 없고 3층 이상 층의 복도에 센서 등이 없는 장소를 범행 대상으로 선정, 이같은 절도행각을 일삼아 온 곳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우산이나 택배상자로 얼굴 부위를 가리는 수법을 사용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기 위한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