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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창포해상서 자망어선 선장 숨진채 발견...포항해경 사고경위 조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1-04 10:13

 경북 영덕군 대진항 북동 4.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M호(3.57톤, 영덕선적) 선장 이모씨(49)가 4일 오전 6시3분쯤 인근 창포 3마일 해상 부이에 걸린 채 사체로 발견돼 해경이 긴급 인양, 인근 영덕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 포항해경)는 자세한 사고경위와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강구안전센터가 3일 오후 6시35분쯤 미입항 선박 확인과정에서 M호가 입항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M호 선장 이씨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자 인근 조업선을 통해 확인한 결과 M호가 대진항 북동 4.5마일 해상에 있는 것을 확인한 것.

 포항해경은 301함 등 5척과 해군 함정 5척, 민간자율선 7척 등을 현장에 급파해 M호를 인양하는 한편 밤새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선장 이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M호는 이날 오후 8시50분쯤 민간자율구조선에 의해 후포항으로 예인됐다.

 밤새 수색작업에 나선 포항해경은 4일 오전 6시3분쯤 창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H호(4.82톤) 선장 박모씨(43)로부터 해상 부이에 사체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P-11정이 현장으로 출동해 인양 후 영덕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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