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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5년산 공공비축 벼 7만5000톤 매입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5-11-04 11:14

14일까지 산물벼, 12월31일까지 포대벼 매입

 경상남도는 ‘201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4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군의 포대벼 매입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올해 도내에서는 전국 공공비축미곡의 14.9%인 7만4666톤을 매입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쌀 20만 톤(전국) 시장격리미곡 추가 매입 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매입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미곡종합처리장(RPC)의 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는 오는 14일까지, 수확 후 건조한 40kg과 800kg으로 포장하는 포대 벼는 오는 12월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 산지 쌀값(80kg)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5만2000원을 우선 지급한다.


 우선지급금은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이 내년 1월에 확정되기 때문에 농가의 수확기 자금 지원을 위해 매입대금의 일부를 가지급하는 것이다.


 올해 쌀값은 2014년에 비해 하락했지만 전년과 동일한 산지쌀값의 90% 수준에서 지급한다.

 경남도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대 벼 매입 시 규격포장재 사용과 시·군별 매입대상 품종 출하, 수분 13~15%로 품위 규격 유지, 건조·정선 작업 관리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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