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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면 지역 구급차 전진배치…소생률 높인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5-11-04 15:48

연내 3대 포함 모두 23대 배치

 충남소방본부가 구급대 현장 도착시간 5분대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면 지역에 구급차를 추가 배치한다.(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구급대 현장 도착시간을 5분 이내로 앞당기기 위해 연말까지 구급차 3대를 도내 면 지역에 추가로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차 현장 도착시간은 지난 2013년 평균 9분32초에서 시골 면지역에 구급차 21대를 배치한 이후 올 10월에는 6분18초로 크게 줄었다. 심정지환자 소생률도 같은 기간 1.6%에서 3.3%로 증가헀다.

 그러나 심정지환자는 매년 약 2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구급차 현장 도착시간 평균 5분대 목표 달성과 심정지환자 소생률 5%이상 향상을 목표로 원거리 면 지역 구급차 배치 등 구급현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구급차 이동병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119소방헬기가 도입되면 도서지역 어느 곳이든 도민 누구나 구급 수혜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상대 본부장은 “구급대 현장 도착시간 단축은 응급환자 회복률과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충남도민 누구나 어느 곳에서든지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지난 2014년 말 8대에 이어 올해 초 6대, 지난 달 7대 등 모두 21대를 도내 시골 면 지역에 전진 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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