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계좌이동제 실시에 대비한 권역별 전략회의를 개최한다.(사진제공=농협충남본부)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로 사무소장과 추진팀장을 대상으로 계좌이동제에 대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4일 첫날 회의에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3분기 영업점 경영성과 분석과 사무소별 차별화된 고객자산관리와 기업금융 마케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신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임직원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계좌이동제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정책자금과 보증서를 활용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저금리 금융자금을 지원받아 경제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