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고려대행정대학원 총 원우회장에 당선된 김은선씨.(자료제공=김진호) |
고려대 행정대학원 원우회장에 역대 최연소 당서자가 나와 주목된다.
고려대행정대학원은 2일부터 4일까지 석사 제19기 총 원우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총원우회장 선거에서 김은선씨가 역대 최연소로 당선됐다.
김은선씨는 '주경야독'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고 원우회원들을 설득한 결과 당선의 영광을 안게됐다.
김 당선자는 대전출생으로 중국 산해 진차이 고등학교와 중국 교통대 경제및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또 지난 2010년 대전시의원 선거에 전국 최연소 출마를 했으며 대전시장 효행상과 동구의장 효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