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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개 학교법인, 정상화 탄력 전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5-11-06 17:34


 법인운영에 따른 분쟁등으로 몸살을 앓던 충남 천안 한마음교육문화재단(한마음고등학교)과 부여 희용학원(용강중학교)이 학교법인 정상화로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6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한마음교육문화재단(한마음고등학교)은 임시이사 체제로 희용학원(용강중학교)은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도교육청은 이달 중 한마음교육문화재단(한마음고등학교)에 임시이사 8명을 파견한다. 이는 임원취임승인 취소에 따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재단임시이사 선임안을 최종 승인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8명의 임시이사는 교육ㆍ행정경력자 5명, 회계사 1명, 법조계 1명, 학내구성원 1명이 선임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임시이사로 활동한 뒤 학교 정상화가 미진하다고 판단될 경우 임기가 연장된다.

 법인운영에 따른 분쟁으로 지난 1985년 이후 30여년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던 희용학원(용강중학교)이 정이사 체제로 공식 전환된다.

 도교육청은 희용학원의 정이사 체제를 위해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상정해 최근 7명의 정이사를 선임하도록 통보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마음교육문화재단은 설립이후부터 10여년간 파행운영이 지속돼 부득이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희용학원은 30여년간의 임시이사 체제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돼 학교법인 정상화를 통해 안정된 교육과정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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