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정선명령을 위반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붙잡혔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6일 오전 7시쯤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북서방 51마을(약 95㎞) 해상에서 정선명령을 위반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인접 해경서로부터 퇴거 지원 협조요청으로 중국어선 퇴거 조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선명령을 위반하고 도주한 2척을 나포했다.
해경조사결과 나포된 중국어선 '가'호와 '나'호는 지난 4일 중국 성도항에서 출항해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하기 위해 진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현재 선장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