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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영국·네덜란드 방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5-11-07 15:48


 
 노박래 서천군수/아시아뉴스통신 DB
  
 노박래 서천군수가 8일부터 14일까지 영국, 네덜란드 및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으로 서천군은 금강하구 및 서천갯벌(유부도)에서의 조류 및 서식지 보전과 이를 통한 조류탐조를 기반으로 한 국제적 생태관광 기반구축을 위해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BirdLife International(이하 ‘버드라이프’) 본사를 방문해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은 향후 2025년까지 10년 동안 버드라이프와 그 파트너들로부터 전문적 지식 및 기술정보 공유와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오는 2019년 유부도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드라이프는 자연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전문가와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호연대로 전 세계 120개 국가 및 단체가 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해안습지 Titchwell(티치웰)과 Rainham Marshes(레인햄 습지보호구)을 방문해 습지보호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조류탐조시설을 비롯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영국방문에 이어 10일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노 군수는 토마토 등 재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Lans(랜스)에 도착, 토마토 수출 세계 1위를 달성한 Havest house(협동조합)을 방문해 품질관리와 유통, 수출에 관한 노하우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11일 노인고용촉진기관(UWV)을 방문해 노인고용 장려 및 맞춤형 취업교육으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네덜란드 노인복지정책 도입에 관해 논의한다.


 서천군 관계자는 “노군수의 이번 해외순방은 서천이 앞으로 지켜야할 생태적 가치와 함께 미래를 위해 추구해야할 기업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며  “오는 2019년 유부도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장항국가산업단지 해외기업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켜 세계적 자연유산과 첨단기업이 공존하는 도시,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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