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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에서 아낙내들이 갓 수확한 총각무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서산시청) |
9일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 최대의 총각무 주산지인 고북면 초록리와 가구리, 정자리, 사기리 등 지역 150여 농가가 180ha의 황토밭에서 하루 평균 80톤가량의 총각무를 수확하고 있다.
요즘 서산 총각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2kg 상품 1단에 2500원선으로 지난해보다 20~30%정도 오른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올해 총각무값이 인상된 것은 지난해 가격폭락으로 재배면적이 줄었고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황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총각무 김장은 일반배추 김장철보다 조금 일찍 형성돼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서산 총각무는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하며 고소한 맛이 뛰어나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