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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중국산동성 연태시와 우호교류협약 체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2:23


 중국 연태시에서 진행한 한국 부여군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장면.(사진제공= 부여군청)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오는 2016년 운항예정인 서산 대산항의 국제 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서해안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동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중국 관광객과 자본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5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 완다호텔 컨벤션홀에서 ‘한국 부여군 관광·투자유치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 연태시에서 진행한 한국 부여군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장면.(사진제공= 부여군청)

 이날 설명회에는 장융샤 연태시장, 이수존 주중 총영사, 양리 연태부시장, 손야효 인민대회대표 주임, 장주샤 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비롯한 시정부 관계자와 화안그룹 이국안 총재 등 기업대표자, 호텔투자가, 건강식품기업가, 여행업대표, 산동언론방송인 등 중국 측 주요인사 15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군은 행사에 앞서 양 도시민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우호교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양 도시의 공동번영 및 경제협력, 다방면의 교류 사업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또 세계유산도시 부여를 중국에 알릴 홍보대사로 연태시 인민대회대표 손야효 주임과 인민대외우호협회 장주샤 협회장을 임명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중국 연태시에서 진행한 한국 부여군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장면.(사진제공= 부여군청)

 부여군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이용우 군수가 직접 나서 지역현황 및 세계유산 관광분야, 첨단 굿뜨래 농업분야, 대규모 상생복합단지 조성, 백마강변 친수구역 내 5성급 특급호텔 유치 등 관련 사업을 자세히 설명했다.


 장융샤 연태시장은 “부여는 세계유산도시로서 문화자원이 우수하고 고려홍삼 정관장과 대기업인 롯데그룹이 자리 잡은 지역으로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 양 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오늘 양 도시는 역사에 길이 남을 우호협력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먼 미래를 보며 늘 희망을 이야기 하는 형제의 도시로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군은 중국 여행사와 기업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부여 팸투어를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해 중국 연태시를 시작으로 관광도시 부여의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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