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동주 변호사(뒷줄 왼쪽 세번째)가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해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김동주 변호사 사무실) |
김동주 변호사가 지난 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2시간 동안 세종봉사체험교실 회원과 지지모임인 ‘동분서주’밴드 회원 15여명과 함께 조치원읍 봉산리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 변호사는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주 변호사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내년 4.13총선에 세종시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