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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6년도 본예산 10조 시대 열어...올해 보다 10.2% 증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7:21

-5대 분야 16개 핵심추진과제에 역점 두고 예산 편성-

 부산시는 일반회계 7조5917억원, 특별회계 2조5361억원 등 총 10조1278억원의 2016년도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1일 의회에 제출 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경제체질 개선, 스마트 도시 재생, 생활문화 융성, 도시안전과 민생안정, 서부산시대 개막" 등 5대 분야, 16개 핵심추진과제에 역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경제체질 혁신 분야에서는 지역특화 연구개발(R&D) 서비스업 육성 137억원 등 126억2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남북경제협력사업과 유라시아 원정대 추진 등에 3억3000만원을 배정했다.


 시는 스마트 도시재생 분야 예산 편성에서 산복도로 르네상스 도시재생에 103억원과 근대건조물 보전과 관리에 9억원 등을 편성했다.


 생활문화 융성 분야에서는 오페라하우스 등 생활문화 인프라 조성에 143억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25억원 등을 배정했다.


시는  도시안전과 민생안전 분야에서는 "부산 물길 회복"을 테마로 하천 정비 중장기 계획 수립과 추진에 199억원 등을 반영했다.


 한편 서부산시대 개막 분야에서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선언"과 관련한 예산 반영이 눈길을 끌었다.


 부산시는 이같이 편성한 2016년도 예산안을 오는 11일 부산시의회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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