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5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인천시, 옹진군 도서지역 민․관 진료 본격 개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0 23:42

 10일 인천시는 인하대병원 진료진과 함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민·관 무료 진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살기 좋은 섬 조성을 위한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영모)의 옹진군 도서지역 민·관 진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천시는 인하대병원 진료진과 함께 10일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민·관 무료 진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에는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과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을 비롯해 인하대병원과 옹진군 의료진 등 26명이 참여했다.

 이날 옹진군 병원선을 이용해 대이작도를 찾은 진료사업단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실시하던 내과, 치과, 한의과 진료는 물론 주민들이 요구하는 통증치료와 복부초음파를 추가로 실시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하대병원은 지난 2일 옹진군 도서지역 민·관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군 북도면(장봉도), 덕적면(백아도·문갑도·울도·지도·굴업도·소야도), 자월면(대이작도·소이작도·승봉도), 연평면(소연평도), 대청면(전지역) 등 5개 면, 12개 도서지역에 대해 무료 진료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와 인하대병원은 향후 다른 전문과 진료과목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을 통해 도서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의료취약지역 건강안전망을 확보해 지역 주민은 물론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