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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광화문 광장 집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한ㆍ일ㆍ중 정상회의' 이후 서울서 오는 14일 초대형 집회 행진이 예고돼 있어 경찰이 다시 갑호비상령을 발령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오는 14일 "대학.논술과 면접시험 등을 이유로 상당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집회 주최 측에 행진 취소 등을 당부 했으며, 앞으로 신고될 집회 신청은 금지통고 등 가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내 12개 대학교에서 대학 논술 고사가 치러짐에 따라 "수험생에게는 이날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 된다"며 "자가용 보다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과 교육부 및 학교 측에도 관련 대책 수립을 당부함과 함께 경찰도 수험생들에게 지장이 없도록 교통관리를 하겠다" 밝혔다.
주말 초대형 집회는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진보연대 등 3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역사쿠데타 저지! 세월호 진상규명 민주민생수호 범시민대회' 대회로 열린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집회 이후 최대 규모로 투쟁본부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만명 참가를 목표로 대규모 집회를 열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 측은 15만~16만명 경찰은 8만명 가량이 이날 운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요구 사항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여당의 노동개혁 5대 법안 노동개악 저지, ▶세월호 인양과 진상규명 등과 함께 ▶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한다.
노동자, 농민, 빈민, 학생, 시민 참가자들이 이날 오전부터 종로구 일대와 서울역 광장과 대학로 등에서 사전 집회를 마친뒤 서울광장으로 집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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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노동조합과 11개 언론단체들이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KBS고대영 사장후보, EBS 류석춘 사장후보의 사퇴와 정부의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대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정면 기자 |
49개사 현업 언론인 4713명이 지난 3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역사를 권력의 입맛대로 기록하려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한다"며 "역사 역행 민주주의 퇴행에 맞서 불복종을 선언하고, 국민들의 희생과 피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와 저항의 역사를 반드시 지켜내고 기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도 KBS 고대영 사장후보와 EBS 류석춘 사장후보의 낙하산 인사 저지 즉각 사퇴 촉구와 MBC의 관리감독 기구이자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한 가운데 총파업 투표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