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일시에 다량 배출되는 김장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김장쓰레기를 가연성 종량제 봉투(흰색)에 담아 배출하도록 홍보해 오고 있으나 아직도 어떻게 버려야 할지 잘 몰라 본의 아니게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김장쓰레기는 배추 잎과 파 뿌리와 껍질, 무·마늘 껍질 등 김장 재료들을 다듬으면서 나온 쓰레기다.
배추 잎은 섬유질이 많아 음식물쓰레기 처리시 기계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흰색 소각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시는 가연성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인태 시 자원재활용팀장은 “올바른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을 준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