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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대청호 남조류 독성물질 ‘불검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1-11 09:59

조류주의보 발령 이후 매주 마이크로시스틴 모니터링
 
 대청호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청주시 상수원인 대청호 문의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수질분석 결과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매주 1회씩 마이크로시스틴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특정한 종류의 남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의 종류로 간독성을 유발한다. 

 마이크로시스틴은 2013년부터 상수원수 및 정수의 감시항목으로 마이크로시스틴-LR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상수원수의 감시기준은 없고 정수의 감시기준은 1㎍/L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일대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조류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남조류 독성물질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2012년 10월 이후 3년 만에 대청호 문의수역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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