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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영남대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5-11-11 10:01

유기합성 분야 권위자, 교육부지원사업 우수연구성과 공로
최근 2년 SCI급 논문 50편 발표

 이용록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사진제공=영남대)
 이용록 영남대 화학공학부 교수(56)가 '201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에 선정돼 10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해 교육부 지원으로 '전이금속 촉매 하에서 고리형 에터(ether), 에터, 알코올을 페놀에 직접 반응시켜 탄소-탄소 결합을 생성하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연구결과는 획기적인 합성기술로 인정받아 응용화학분야 상위 1.4%에 해당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학술지 '어드밴스드 신데시스 앤드 카탈리시스'(Advanced Synthesis & Catalysis, 영향력지수(IF)=5.663) 2014년 14-15호에 게재됐다.


 유기합성 분야의 권위자인 이 교수는 지난 1995년 9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유기합성 관련 논문 200여 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도 유기화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미국화학회 발간 '오르가닉 레터스'(Organic Letters, IF=6.364)와 영국화학회 발간 '그린 케미스트리'(Green Chemistry, IF=8.02)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최근 2년 동안 영향력 지수 5 이상의 논문 13편을 포함해 총 50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발표한 논문 가운데 3편이 국제저명 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교수는 최근 신규 의약품 개발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유기합성법을 개발해 영국화학회가 발행하는 화학분야 세계 최상위 저널인 '케미칼 사이언스'(Chemical Science, IF=9.211) 온라인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 교수가 개발한 유기합성법은 고가의 금속촉매를 사용하는 유기합성법 대신, 상업적으로 구입이 용이한 유기촉매나 염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어서 앞으로 유기화학자나 약학자들이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는 국제 저명 유기화학 논문지 '테트라헤드론'(Tetrahedron)으로부터 지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QS의 세계대학평가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학계에서의 대외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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