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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11 10:41


 경기도의 '사전 컨설팅감사'가 행정자치부가 1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감사나 민원을 의식한 공무원이 특정 사안에 대해 사전 컨설팅감사를 요청하면, 도 감사관이 책임지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소극행정과 복지부동을 개선하는 제도로, 경기도가 2014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는 소통과 공유를 통해 감사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섭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중앙 정부와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사전 컨설팅감사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전 컨설팅감사제도를 통해서 도정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공무원이 안심하고 기업과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사전 컨설팅감사' 도입 이후 2015년 10월까지 255건을 신청 받아 이 가운데 218건을 해결했다. 분야별로는 개발행위, 건축분야 등에 대한 법령해석, 인허가 관련 내용이 255건 중 147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올해 4월 전국 시도에 사전 컨설팅감사 도입을 권고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5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전 중앙부처에 확대를 지시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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