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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김장회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도청 브리핑실에서 충북도의 2016년 예산안 편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기자 |
충북도는 2016년 예산안 4조247억원을 편성해 11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3조7588억원보다 2659억원(7.1%)이 증가한 액수다.
일반회계는 3조3157억원, 특별회계는 7090억원이다.
특별회계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소방특별회계(1478억원)가 신규 편입돼 올 예산 5431억원보다 1659억원(30.5%)가 늘었다.
김장회 도기획관리실장은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6기 도정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재정의 책임성과 건전성이 확보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의 주요특징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안전 관리기능강화, 서민복지 증진 등 도민생활안정을 위한 시책사업에 중점을 뒀다는 점이다.
도는 초등학생 무상급식 152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146억원, 기초연금 3263억원 등 서민복지 정책 분야에 총 예산의 32.1%에 해당하는 1조3480억원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공공행정분야 3983억원 ▶교육여건 개선 1777억원 ▶문화 관광사업 및 스포츠 산업 활성화 1738억원 ▶서민안정과 복지 1조348억원 ▶유기농 특화도 육성 및 농림 해양수산 4310억원 ▶일자리 창충 지역경제 활성화 899억원 ▶지역균형 기반 확충 2631억원 ▶환경조성 2191억원 ▶예비비 및 기타분야 1800억원 등이다.
김장회 도기획관리실장은 “사업의 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편성에서 제외했다”며 “향후 예산절감과 세출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산이 낭비되질 않고 알뜰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