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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경남도교육청 88지구 제32시험장인 진해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한 수험생이 112순찰차를 타고 입실완료 2분전에 시험장에 도착하고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 오전 7시40분쯤 경남 창원시 진동삼거리에서 수험생을 태운 차량이 갑자기 멈춰 섰다.
수험생 A양은 고사장이 88수험지구인 마산 제일여고로 입실완료 30여분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학부모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한 진동파출소 소속 112순찰차량에 탄 A양은 무사히 고사장에 도착해 입실을 완료했다.
경남경찰청은 경남지역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수험생 태워주기’ 미담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오전 7시38분쯤 병원 응급실에서 김해여고까지 가야하는 수험생 C양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김해중부경찰서 연지지구대4팀은 12호 순찰차량을 급파해 C양이 무사히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전 7시36분쯤 창원중부경찰서 팔용파출소는 창원중앙고등학교 앞에서 고사장을 잘못 찾아온 D군을 고사장인 봉림고등학교로 긴급 수송했다.
이날 경남경찰청은 지각이 예상되거나 고사장을 잘 못 찾은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90곳을 지정∙운영했다.
이곳에는 교통순찰차와 싸이카 등 장비 112대가 배치돼 112신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