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15년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제과제빵 외 8개 종목 27명의 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직업교육의 효율화 및 정보 교환 목적으로 개최된다.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 장애학생(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지체) 27명은 제과제빵, 전기배선, 과학상자 조립, 도예, 종이공작, 세차, 제품포장, 다과요리, 사무보조 등 9개 종목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지도교사와 함께 장애를 딛고 땀 흘리며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기능인 발굴과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주에 열린 대회에서 충북은 대상 4명, 은상 1명, 동상 4명, 장려상 12명 등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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