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중부산림청, 효율적인 종자채취 방법 시도…종자 공급 확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16 14:24


 낙엽송 종자 채취 모습.(사진제공=중부지방산림청)

 낙엽송이 강도가 높고 재색이 선명해 건축자재로 선호 되면서 우수 종자 공급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낙엽송 조림을 정책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종자의 결실주기가 길고 채취 방법이 위험해 안정적인 종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낙엽송의 종자는 5∼7년 주기로 풍작이 되지만 흉작인 기간에는 결실량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3000kg 생산에서 지난 2012년에는 생산량이 거의 없고 올해도 20kg 수준에 머무르는 등 결실량의 편차가 매우 크다.

 중부청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낙엽송 종자와 묘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생장이 우량한 낙엽송이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숲을 종자채취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낙엽송 종자결실을 촉진하기 위해 숲가꾸기를 실행할 계획이다.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종자는 넓은 망을 이용 채집하고 채종망 바깥으로 떨어지는 종자가 토양에 착상 자연적으로 발아할 수 있도록 숲 바닥을 긁어주고 낮게 자라고 있는 식생을 정리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우리나라 임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수종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종자 및 묘목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 일원에 새로운 개념의 낙엽송 종자채취와 묘목확보 등 방식을 시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